'컴백 임박' BTS, 올해도 최고의 팝스타 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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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가 올 상반기에 컴백해 다시 한 번 '최고의 팝스타' 자리에 오를까.
지난 3월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후보에 지명됐고,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단독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이다.
그 덕분인지 방탄소년단은 빌보드가 뽑은 '1981~2020년 연도별 최고의 팝스타'에서 202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팝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상처와 아픔, 두려움 등 자신들이 느낀 생각을 진솔한 이야기로 노래하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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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탄소년단(BTS)가 올 상반기에 컴백해 다시 한 번 ‘최고의 팝스타’ 자리에 오를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컴백은 그들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단비 같은 희소식이다.
16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측 관계자는 OSEN에 “아티스트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방탄소년단이 5월 21일 컴백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소속사 측이 공식일정을 밝히지 않은 만큼 아직까지 확실한 사항을 아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 및 무대 활동은 전 세계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지난 3월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후보에 지명됐고,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단독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총 3회 1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K팝 가수 최초라고 한다.
그 덕분인지 방탄소년단은 빌보드가 뽑은 ‘1981~2020년 연도별 최고의 팝스타’에서 202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팝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상처와 아픔, 두려움 등 자신들이 느낀 생각을 진솔한 이야기로 노래하는 방탄소년단. 올해 그들이 들려 주고 싶은 노랫말은 무엇일까. 새 앨범에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궁금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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