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엄태구가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21. 4. 16. 18:56
[스포츠경향]
엄태구와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배우가 있다.
한국계 미국 배우 겸 모델 알렉스 랜디(Alex Landi)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엄태구’라며 그를 소개한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엄태구와도 비슷한 외모다. 진한 눈매와 강인한 인상은 엄태구와 닮은 인상을 준다. 여기에 근육질의 몸매도 갖췄다. 엄태구가 영화 ‘낙원의 밤’ 등 상승 커리어를 이어가자 그를 향한 관심도도 높아졌고 비슷한 외모 배우까지 화제에 오르는 중이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알렉스 랜디는 한국인과 이탈리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가졌다.
알렉스 랜디는 한국계 배우고 한국인 연기를 한 적도 있다. 알렉스 랜디를 대중에게 알린 ‘그레이의 아나토미’ 시즌 15에서 알렉스 렌디는 시리즈 최초 게이 남성 외과전문의 김니코를 연기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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