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전국에 황사..환경부, 위기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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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에 오후 5시부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15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 기류를 타고 오늘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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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에 오후 5시부로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15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 기류를 타고 오늘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전국에서 일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를 넘는 '매우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환경부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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