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기술분야 청년 300명 채용..창원시 업무협약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4. 16.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가 'ICT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창원의 주력산업인 제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정보통신기술분야 청년일자리 300명 창출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 창원산업진흥원과 힘모아 청년 일자리 창출
창원시가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ICT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ICT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창원의 주력산업인 제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정보통신기술분야 청년일자리 300명 창출을 추진한다.

ICT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정보통신기술, AI, 빅데이터 연계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인프라 구축으로 기존 기계 산업에 신성장 기술을 접목시켜 기업들의 가시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 기초자료활용을 위한 기업 수요조사, 참여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인력양성 협력, 인력수급 현황과 정보 공유 등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기존의 산업구조 탈피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끊임없이 신산업을 발굴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꿈꿀 수 있는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