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기술분야 청년 300명 채용..창원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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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ICT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창원의 주력산업인 제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정보통신기술분야 청년일자리 300명 창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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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창원의 주력산업인 제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정보통신기술분야 청년일자리 300명 창출을 추진한다.
ICT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정보통신기술, AI, 빅데이터 연계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인프라 구축으로 기존 기계 산업에 신성장 기술을 접목시켜 기업들의 가시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 기초자료활용을 위한 기업 수요조사, 참여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인력양성 협력, 인력수급 현황과 정보 공유 등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기존의 산업구조 탈피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끊임없이 신산업을 발굴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꿈꿀 수 있는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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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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