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아이유, 브레이브걸스 꺾고 1위..샤이니·휘인·강다니엘 컴백 [종합]

지민경 2021. 4. 16.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브레이브걸스를 꺾고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YE (써드아이), BAE173, HARRIANNE(해리앤), NTX (엔티엑스), OnlyOneOf, SHINee, STAYC(스테이씨), T1419, 강다니엘, 김세정, 김재환, 다크비 (DKB), 루나솔라(LUNARSOLAR), 신촌타이거,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윤지성, 황인선, 휘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아이유가 브레이브걸스를 꺾고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와 브레이브걸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신곡 ‘Atlantis’(아틀란티스)로 돌아온 샤이니는 마치 바다 속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샤이니의 신곡 ‘Atlantis’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비유한 팝 댄스 곡으로, 심해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포인트 손동작, 거센 파도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대형 등이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마마무의 휘인은 최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를 발매하고 컴백을 알렸다. 흰 의상을 입고 등장한 휘인은 힙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휘인의 신곡 ‘water color’는 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2개월 만에 새 앨범 'YELLOW'로 초고속 컴백한 강다니엘은 신곡 'Antidote' 무대를 통해 치명적인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의 이번 타이틀곡 'Antidote'는 Alternative R&B에 Rock적인 요소를 결합하고, 날카로운 보컬 라인으로 강다니엘의 한층 깊어진 감수성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전역 후 첫 앨범 'Temperature of Love'로 컴백한 윤지성은 달달한  'LOVE SONG(러브 송)' 무대로 감미로운 보컬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YE (써드아이), BAE173, HARRIANNE(해리앤), NTX (엔티엑스), OnlyOneOf, SHINee, STAYC(스테이씨), T1419, 강다니엘, 김세정, 김재환, 다크비 (DKB), 루나솔라(LUNARSOLAR), 신촌타이거,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윤지성, 황인선, 휘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