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BAE173, 중독성 넘치는 신곡 '사랑했다' 무대로 시선 집중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4.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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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신곡 ‘사랑했다’ 무대를 선보였다.

BAE173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의 타이틀곡 ‘사랑했다’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BAE173은 절도 있는 안무는 물론, 신인답지 않는 탄탄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4세대 대표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과 경쾌한 리듬이 포인트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9인 9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는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의 스토리를 잇는 앨범이다.

‘INTERSECTION(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소년이 만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며 ‘추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BAE173은 각종 음악방송 무대와 팬 사인회는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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