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클린룸·태양광 240억원 공급계약 체결

이재윤 기자 2021. 4. 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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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제조업체 신성이엔지는 240억원 규모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138억원 규모 GMP 제조시설 클린룸을 공급한다.

앞서 신성이엔지는 2018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바이오 클린룸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 신성이엔지가 공급하는 클린룸은 제약·의약 등 바이오 제조에 특화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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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제조업체 신성이엔지는 240억원 규모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138억원 규모 GMP 제조시설 클린룸을 공급한다. 호반건설과 102억원 규모 태양광 모듈 납품 계약도 체결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장에 바이오 클린룸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앞서 신성이엔지는 2018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바이오 클린룸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 계약으로 체결됐다. 이번에 신성이엔지가 공급하는 클린룸은 제약·의약 등 바이오 제조에 특화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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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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