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IR·PR 임원에 삼성출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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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096530)이 삼성전자 출신 김명건 전무를 IR·PR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실장은 삼성전자가 IR담당조직을 처음 만들 때부터 20년 넘게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서 IR업무를 맡아왔다.
김 실장은 씨젠에서 기관투자자와 주주는 물론 일반 고객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자 모두와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삼성그룹과 삼성생명 등에서 홍보를 맡아온 김용국 이사를 IR·PR실 산하 PR그룹장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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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그룹장에 김용국 이사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096530)이 삼성전자 출신 김명건 전무를 IR·PR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실장은 삼성전자가 IR담당조직을 처음 만들 때부터 20년 넘게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서 IR업무를 맡아왔다. 김 실장은 씨젠에서 기관투자자와 주주는 물론 일반 고객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자 모두와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삼성그룹과 삼성생명 등에서 홍보를 맡아온 김용국 이사를 IR·PR실 산하 PR그룹장으로 영입했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과 약속한 IR전문성과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일환"이라며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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