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첫 음방 깜짝 응원 온 이찬원에 감동 "사랑해 내 동생"[SNS★컷]

이하나 2021. 4.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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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음악방송 현장에 깜짝 방문한 이찬원에게 감동했다.

김희재는 4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의 첫 음악방송 데뷔무대 '엠카' 재밌게 보셨나요? 우리 팬분들 저와 함께 긴장하며 보셨다는데 저 멋지게 무대 잘 마쳤습니다"라며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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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재가 음악방송 현장에 깜짝 방문한 이찬원에게 감동했다.

김희재는 4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의 첫 음악방송 데뷔무대 ‘엠카’ 재밌게 보셨나요? 우리 팬분들 저와 함께 긴장하며 보셨다는데 저 멋지게 무대 잘 마쳤습니다”라며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희재는 음악방송 대기실에 깜짝 방문한 이찬원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희재와 이찬원은 손가락으로 서로의 볼을 찌르는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재는 “우리 예쁜 동생 찬원이가 저한테 말도 안 하고 깜짝으로 첫방하는 형 힘내라고 응원 와 줬어요. 예쁜 신발도 사왔답니다. 너무너무 고마워 찬원아. 형이 아껴서 정말 잘 신을게. 사랑해 내 동생”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를 발매했다. 이 곡은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다채롭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영탁, 지광민 콤비가 프로듀싱하고 김희재가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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