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강재준, 105일째 운동+식단 자기관리 "이 정돈 먹어도 돼"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꾸준한 자기관리 일상을 전했다.

강재준은 4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는 먹어도 된다. 그래도 된다. 얌얌. 정말 맛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뽈살이 있다. 강재준은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하기 105일 차"라고 덧붙이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생님 좌표 부탁드립니다", "진짜 맛있겠어요", "다이어트 꾸준히 하는 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송진우는 "회여 고기여", 최성민은 "친구야 나랑은 언제 밥 먹어?"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강재준은 최근 13kg을 감량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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