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오는 30일까지 메밀블라썸 패키지 선보여

신관호 기자 2021. 4.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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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의 용평리조트는 오는 30일까지 '메밀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더샬레 레스토랑의 메밀막국수, 메밀오일파스타, 메밀 김치전 등 강원도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먼저 '케이블카타러왔다봄' 패키지로 객실 숙박과 케이블카 탑승권, 용평리조트에서 맛볼 수 있는 발왕산 막걸리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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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의 ’메밀블라썸 패키지‘ 자료 사진.(용평리조트 제공.)© 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의 용평리조트는 오는 30일까지 ’메밀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더샬레 레스토랑의 메밀막국수, 메밀오일파스타, 메밀 김치전 등 강원도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여기에 용평리조트는 봄맞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도 준비했다. 먼저 ‘케이블카타러왔다봄’ 패키지로 객실 숙박과 케이블카 탑승권, 용평리조트에서 맛볼 수 있는 발왕산 막걸리가 포함돼 있다.

국내 최장 길이의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 기분을 선사한다.

이 외 객실에 머물며 요가와 명상을 할 수 있는 ‘마음챙김스테이 숙박’ 패키지와 나홀로 족을 위한 ‘나홀로1인 패키지’ 등 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친구, 가족과 봄맞이 여행을 계획한다면 용평리조트 패키지와 함께 발왕산의 봄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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