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19일부터 '2021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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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울진군 희망근로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이다.
울진군은 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희망근로자를 선발한 뒤 코로나19 백신접종 행정지원과 군청사와 읍·면사무소 방문객 열체크 및 민원안내, 읍·면 전통시장 7곳에 대한 방역소독 등의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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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이다.
읍·면사무소 근무를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군청사 근무를 희망하는 주민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30일까지다.
울진군은 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희망근로자를 선발한 뒤 코로나19 백신접종 행정지원과 군청사와 읍·면사무소 방문객 열체크 및 민원안내, 읍·면 전통시장 7곳에 대한 방역소독 등의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일자리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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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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