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코로나19 학교방역 철저 지시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4. 16.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제천의 한 학교에서 기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코로나19 학내 감염이 발생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감염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더구나 감염 경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 큰 문제가 된다"며, "각급 학교는 물론 관련기관까지 마스크 착용과 소독 강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연쇄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충북교육청 제공
최근 제천의 한 학교에서 기본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코로나19 학내 감염이 발생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감염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감염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6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최근 대전 학원발 집단 감염 중 46%가 교내에서 전파됐고, 도내 학생 확진자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더구나 감염 경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 큰 문제가 된다"며, "각급 학교는 물론 관련기관까지 마스크 착용과 소독 강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연쇄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