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영입

서진우,오대석 2021. 4.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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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신사업 기획 총괄
네이버 출신인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54·사진)가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한다. 16일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양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본부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을 총괄한다. TaaS본부는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에 사용자 정보에 근거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도 조성할 방침이다.

[서진우 기자 /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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