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이것'때문에..이륙 5시간이나 늦춘 기내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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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비행기 난투극'입니다. 오!>
터키 이스탄불 항공의 튀니지행 비행기 안입니다.
난투극은 기내 선반 사용을 두고 의견 충돌이 벌어지면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기내 승무원과 보안요원까지 합세해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난투극은 다섯 시간이나 계속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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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비행기 난투극'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항공의 튀니지행 비행기 안입니다.
말싸움을 벌이던 두 여성, 점점 격해지더니 금세 몸싸움으로 번집니다.
승객들이 말려보지만 살벌한 몸싸움은 계속됐고 싸우는 사람과 말리는 사람이 한데 엉켜 기내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마스크가 벗겨지기도 하고, 욕설을 주고받기도 했는데요.
난투극은 기내 선반 사용을 두고 의견 충돌이 벌어지면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기내 승무원과 보안요원까지 합세해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난투극은 다섯 시간이나 계속됐는데요.
다섯 시간 동안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큰 피해를 봤고 항공사 측도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면서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죄 없는 승객들 다섯 시간 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둘만 내리면 되지 왜 저래? 코로나가 사람을 난폭해지게 만든 것 같아"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De Jonge Tur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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