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지노믹스 강세 지속

16일 코스피시장(3198.62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21.62pt)은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카카오뱅크는 2.94% 오른 8만7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셀비온은 2.17%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청구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44% 오른 10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공모희망가(3만1000원~4만원) 상단을 초과한 4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와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5% 내린 132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으나 현대아산은 2.23% 오른 1만375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바디프랜드는 경영권 매각 소식이 전해지며 7.04% 내린 1만6500원으로 하락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54% 오른 2만9650원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은 4.78% 오른 3만615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SK건설은 1.67% 오른 6만7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비보존(1만7500원,-0.85%)은 소폭 하락했으나 아리바이오는 1.01% 오른 2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70% 오른 9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6.80% 오른 5만5000원의 호가를 기록하였다.

엔지노믹스는 5.13%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12거래일 연속 상승했 진단업체 솔젠트(8550원,+0.59%)는 소폭 올라 사흘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오비고(2만3500원), 크래프톤(257만5000원), 엘지씨엔에스(8만9000원), 한국증권금융(1만18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2500원), 현대오일뱅크(4만5500원), 현대카드(1만4750원), 에이프로젠(2만75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7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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