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설' 살라 대체자로 수아레스 지목 (英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고려 중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현지시간) "리버풀은 살라가 팀을 떠날 경우 수아레스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과거 리버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리버풀과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살라 역시 이적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고려 중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현지시간) "리버풀은 살라가 팀을 떠날 경우 수아레스를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과거 리버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살라는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마누라 라인'을 구성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고 있다. 6시즌 동안 리버풀에서 100골이 넘는 득점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PL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살라의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리버풀은 고민에 빠졌다. 리버풀과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살라 역시 이적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리버풀은 대체자로 수아레스를 지목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리버풀에서 뛰며 133경기 82골을 터뜨렸다. 이후 바르셀로나를 거쳐 아틀레티코에서 뛰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팀토크'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9골을 터뜨렸다. 올 여름 그는 리버풀로 떠날 수 있다. 리버풀 외에도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주시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발렌시아 결별 선택… “재계약 NO, 팀 떠날 것”
- 대머리 뚱보 욕설에 지쳤다…이 선수 ''은퇴하면 축구계 떠난다''
- '유체이탈' 솔샤르의 어처구니없는 변명… ‘손흥민은 페어플레이했다’
- 솔샤르, 또 손흥민 저격…“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해”
- 손흥민 다이버로 몬 리차즈 내로남불…''너도 그랬었으면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