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1명 신규 확진..어린이집발 2명 추가 등(종합)
박아론 기자 2021. 4. 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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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5436~5455번 등 2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 미상 4명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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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6일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5436~5455번 등 2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7명, 남동구 4명, 서구 4명, 연수구 3명, 부평구 2명, 계양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 미상 4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미추홀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2명이 발생했다. 이 감염지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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