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19살차 극복한 연애 비결은? "그때부터.."

황혜진 2021. 4.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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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타 양준혁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특별한 손님들은 누구일까.

이날 새로운 신혼집으로 절친 후배들을 초대한 양준혁은 박현선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요리에 서툰 초보 주부 박현선은 첫 집들이인 만큼 특별한 메뉴에 도전, 양준혁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신혼집에 입성한 손님들은 남다른 끼와 입담으로 쉴 새 없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양준혁을 바닥에 눕히고 호된 새신랑 신고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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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야구 스타 양준혁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특별한 손님들은 누구일까.

4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좌충우돌 집들이가 펼쳐진다.

이날 새로운 신혼집으로 절친 후배들을 초대한 양준혁은 박현선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요리에 서툰 초보 주부 박현선은 첫 집들이인 만큼 특별한 메뉴에 도전, 양준혁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신혼집에 입성한 손님들은 남다른 끼와 입담으로 쉴 새 없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양준혁을 바닥에 눕히고 호된 새신랑 신고식을 거행했다. 연신 깨가 쏟아지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를 바라보며 부러움에 몸부림쳤다는 후문.

양준혁은 집들이 손님들을 위해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박현선은 "그때부터 믿음이 더 가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 2TV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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