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아토팜, 이젠 샤워·설거지도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안심 설거지 바 출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개인위생 중요성 주목
스킨케어 넘어 위생용품까지 포트폴리오 확장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 '안심 설거지 바' 등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토팜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와 안심 설거지 바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중요해진 개인위생을 일상 속에서도 마음 편히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토팜은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민감성 스킨 케어' 부문 1위를 15년 연속 차지하며 민감한 피부를 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여세를 몰아 스킨케어를 넘어 일상 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까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로 하고 개인위생 연구를 강화해 이들 제품을 내놓았다.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는 '3단계 보디 필터' '5단계 헤드 필터' 등이 결합한 8중 필터 구조다. 수돗물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온 가족 안심 필터 샤워기다.

3단계 보디 필터는 세디먼트 필터, 항균 볼, 염소 제거볼 등으로 1차적으로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5단계 헤드 필터는 숯 카본 필터, 항균 볼, 제올라이트, 염소 제거 볼, 숯 카본 필터 등으로 아주 작은 입자의 불순물까지 꼼꼼하게 정화한다.

노후 수도관을 통해 집으로 들어올지도 모르는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려 236개에 달하는 미세 홀이 최대 30% 절수 효과는 물론 수압까지 상승시켜 더욱더 경제적이다. 세계 아토피 협회(WAA) 인증과 잔류 염소 테스트, 중금속 테스트 등을 완료해 제품력을 인증받았다.

안심 설거지 바는 고체형 1종 주방 세제다.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액상형 주방 세제와 달리 수세미를 이용해 식기는 물론 과일, 채소까지 세척 가능하다.

솝베리 속 자연 유래 계면활성 성분이 풍성한 거품을 형성해 식기에 남아있는 기름기,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화학 성분을 남기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유해 세균 3종에 대해 살균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물에 닿는 주방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오트밀,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도 함유해 맨손으로 설거지를 해도 피부를 촉촉히 유지한다.

아토팜 공식 온라인 몰 '네오팜샵'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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