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뉴딜 특화 28개 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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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개 예비 창업 및 창업 기업을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각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강원형 뉴딜 특화 분야의 성공적인 사업화는 물론 지역과 창업자 간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16일 원주 지역사업단에서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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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개 예비 창업 및 창업 기업을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지난달 진행된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곳이다.
이들 기업에는 각각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 아이디어 사업화 및 고도화를 위한 1:1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도 실시한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각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강원형 뉴딜 특화 분야의 성공적인 사업화는 물론 지역과 창업자 간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16일 원주 지역사업단에서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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