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가족 포함 4명 확진..누적 4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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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3동에 거주하는 60대와 30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15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또 온양3동에 거주하는 50대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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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아산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3동에 거주하는 60대와 30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15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또 온양3동에 거주하는 50대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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