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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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Ontact·비대면)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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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Ontact·비대면)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은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는 7~10월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업체)로 33㎡ 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청년 대상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이다.
접근성, 신청자의 사업이해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 등 사업내용을 심사해 최종 5개소를 선정해 3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월 3회 이상 필수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청년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2015031218@g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2-879-591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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