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몰래 영업한 송파구 유흥주점서 직원·손님 9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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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한 유흥주점에서 심야에 몰래 영업을 한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 송파구 가락동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직원 40명, 손님 51명 등 총 92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을 영업 제한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 행정처분이 내려지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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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서울 송파구 한 유흥주점에서 심야에 몰래 영업을 한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 송파구 가락동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직원 40명, 손님 51명 등 총 92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송파경찰서서 형사과·교통과·관할 지구대와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했으며, 신고가 들어온 주점 정문·후문 등 도주로를 차단하고 구청 관계자 등과 협업해 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이들을 영업 제한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 행정처분이 내려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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