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경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허범무(사진) 고우넷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범무 위원장은 "상공회 회장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공동사업 추진 등 중소상공인의 애로 해소와 경영환경을 개선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경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허범무(사진) 고우넷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허범무 신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
허범무 위원장은 “상공회 회장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공동사업 추진 등 중소상공인의 애로 해소와 경영환경을 개선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위원장으로는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도서출판 기린원 대표),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 회장(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 김흥원 강북구상공회 회장(해민기업 대표이사), 박재환 도봉구상공회 회장(한양자동차정비 대표이사), 이재흥 마포구상공회 회장(에코밸리 대표이사), 이홍원 강동구상공회 회장(리플래시기술 대표이사) 등 6인이 선임됐다.
배진솔 (sincere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재공무원 '롤모델' 노형욱, 국토장관 내정…김현미 학생운동 '동지'
- 서예지, 학력 위조→통장 비밀번호 요구 '의혹 꼬리물기' [종합]
- ‘여성팬 불법촬영’ 더필름, 실형 선고 직후 한말
- 우원식 “송영길, 분열로 이끌지 말라”… 계파 소환에 직격탄
- '강원도 차이나타운' 논란에…최문순 "한옥단지다"
- 손혜원 “민주당 점입가경, 선거패배가 당원들 책임인가”
- 노영희, '김어준 출연료' 논란에 "수익 내주는데 고액 지급 당연"
- 한중 반발에 日 당혹? "오염수 직접 마시라" 中 발언에 후퇴
- 신승태 "송가인에게 사귀자고 고백한 적 있어"
- 이승기, 성북동 ‘56억원 단독주택’ 주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