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코로나19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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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장관이 16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서 장관은 이날 국군수도병원의 방역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군 의료진들이 감염 예방과 현장대응, 백신접종 임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이어 6월 초 미 하와이에서 열리는 존 아퀼리노 신임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취임식 참석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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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장관이 16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서 장관은 이날 국군수도병원의 방역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군 의료진들이 감염 예방과 현장대응, 백신접종 임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이어 6월 초 미 하와이에서 열리는 존 아퀼리노 신임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취임식 참석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합참은 이 행사에 동행하는 원인철 합참의장도 함께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군내 코로나19 감염자는 689명이고 이 가운데 664명이 완치됐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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