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고 운동장 현대화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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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온양고등학교 운동장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온양고등학교 운동장은 마사토로 이뤄져 먼지 발생과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조성됐고 우레탄트랙, 풋살경기장 및 담장, 농구장 담장 등을 새롭게 설치됐다.
아산시는 공사 완료에 따라 지난 15일 오세현 아산시장, 김지철 도교육감, 조철기 충남도의회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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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는 온양고등학교 운동장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온양고등학교 운동장은 마사토로 이뤄져 먼지 발생과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조성됐고 우레탄트랙, 풋살경기장 및 담장, 농구장 담장 등을 새롭게 설치됐다.
아산시는 공사 완료에 따라 지난 15일 오세현 아산시장, 김지철 도교육감, 조철기 충남도의회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를 진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지역주민을 위한 화합의 장 및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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