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 지역현안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김정수 기자 2021. 4.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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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6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오후 충북도청 자연재난과,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을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지역발전을 이끌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내년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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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관계부서 방문..6개 사업 설명·예산반영 협조
이차영 괴산군수가 충북도청 재난안전과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 예산반영을 요청했다.(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6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날 오후 충북도청 자연재난과,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을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자연재난과 관련 사업은 소수 압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238억2000만원), 괴산 신항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28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7곳 정비(49억원) 등이다.

정책기획관과 예산담당관 사업은 복합 문화센터(20억원), 문화·복지행정타운 건립(41억4000만원), 사리복합체육관 건립(52억4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 군수는 "지역발전을 이끌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내년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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