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혁신 주도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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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재와 반도체 등 천안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문을 열었다.
과학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지역 내 중소·벤처 제조기업의 혁신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첨단 과학기술 산업의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천안시가 창조적 인재와 혁신적 기업이 넘쳐나고 과학기술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성장하는데 진흥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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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법인 지원·디지털 직업훈련 플랫폼 구축 등 추진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나노소재와 반도체 등 천안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6일 천안SB플라자에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개원식을 가졌다.
과학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지역 내 중소·벤처 제조기업의 혁신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시는 2018년 7월 진흥원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6월 관련 조례를 제정, 12월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를 완료했다.
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을 스마트 제조 혁신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발굴과 혁신생태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천안시의 8대 전략산업인 나노소재, 정밀의료, 의료기기, 스마트기계, 이차전지,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연구법인 지원, 실현기술 개발과 바우처 지원, 디지털 직업훈련 플랫폼 구축, 과학기술사업화 펀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첨단 과학기술 산업의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천안시가 창조적 인재와 혁신적 기업이 넘쳐나고 과학기술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성장하는데 진흥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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