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4월 17일자)

2021. 4.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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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적인 것은 없다 / 탁석산 지음 / 1만5000원

철학자 탁석산은 우리 문화 뿌리에 국수주의적 논쟁을 그치고 이 시대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무기로서의 문화를 적극 수입·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대를 초월하는 고정 불변의 한국성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열린책들 펴냄.

◆ 일기시대 / 문보영 지음 / 1만4500원

문보영 시인은 손으로 직접 쓴 일기를 구독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구독 서비스 '일기 딜리버리'로 유명하다. '일기주의자' 문보영의 다양한 일기들을 책에 담았다. 민음사 펴냄.

◆ 배움은 어떻게 내 것이 되는가 / 박성일 지음 / 1만6000원

초등학교 교사, 교육전문직으로 근무하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 교사, 학교의 변화를 성찰해온 교육자가 오늘의 교육 현실을 진단하고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의미를 썼다. 모아북스 펴냄.

◆ 기적의 단전호흡 / 정기인 지음 / 1만6000원

단전호흡을 접하게 된 저자는 이를 통해 건강이 나아지며 새로운 삶의 희망을 봤다고 말한다.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인 저자는 77세를 훌쩍 넘긴 현재의 나이에도 본업인 강의를 왕성하게 진행한다고 한다. 기파랑 펴냄.

◆ ESG 머니전략 / 황유식 외 지음 / 1만9800원

증권사 환경·화학 담당 애널리스트,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환경 이슈 전문 경영컨설팅사 대표까지. 전문가 3인이 만나 쓴 ESG투자 전략서. 글로벌 기업은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미래의창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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