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농협, 계절김치 나눔행사 개최 등

유재형 2021. 4.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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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와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순미)는 16일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농가에서 열무김치 700ℓ를 담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과 울산농협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실시됐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계절김치는 농촌 지역 홀몸 어르신, 복지관 등의 지역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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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와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순미)는 16일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농가에서 열무김치 700ℓ를 담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과 울산농협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실시됐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계절김치는 농촌 지역 홀몸 어르신, 복지관 등의 지역시설에 전달됐다.

계절김치 나눔행사는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2~3차례 실시해 취약계층과 복지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주군, 방범용 CCTV 64대 확충

울산시 울주군은 범죄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날로 늘어나는 민원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확충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오는 6월까지 3억 4000만원을 들여 지역 내 21곳에 CCTV 64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는 이미 접수된 CCTV 설치 요구 대상지 중 울주경찰서 범죄도 분석(CPTED)에 의한 최적의 장소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곳에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

현재 울주군 내에는 방범용 CCTV 1462대가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인력 16명과 경찰 3명이 24시간 실시간 관제 중이다. CCTV 영상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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