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진로교육원-한국교통대, 융합형 인재 양성 협약

이성기 기자 2021. 4. 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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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이교배)은 16일 진로교육원에서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김창기)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진로교육원과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강연 등 양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원과 정보 공유로 미래사회 대비 지역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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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과 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이 16일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 협약을 했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진로교육원(원장 이교배)은 16일 진로교육원에서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김창기)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진로교육원과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강연 등 양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원과 정보 공유로 미래사회 대비 지역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노력한다.

이교배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 탐색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충북지역 대학과 소통·협력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역량을 개발할 토대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청주농고 학생자치회 세월호 7주기 추모 행사]

청주농업고등학교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함께 기억하는 세월호'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1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김일환)는 16일 세월호참사 7주기를 맞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함께 기억하는 세월호'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자치회는 솟대공원에 추모리본 달기, 희망의 바람개비 제작, 점심시간을 이용한 추모방송, 세월호 사이버추모관 방문해 추모글 남기기를 진행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했다.

김가현 학생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는 세월호참사와 같은 가슴 아픈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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