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BS, '대박부동산' 6월 종영 후 3개월간 수목극 '휴식'

이경호 기자 2021. 4.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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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가 약 3개월 간 휴식기를 갖게 됐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오는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약 3개월 동안 수목드라마의 휴식기를 결정했다.

KBS는 오는 6월 초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총 16부작) 종영 이후 9월 중순까지 수목드라마 편성을 하지 않았다.

KBS 수목드라마가 약 3개월 휴식기를 갖는 동안에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새 예능 편성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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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가 '대박부동산' 이후 약 3개월 간 수목드라마 휴식기를 갖는다./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KBS 수목드라마가 약 3개월 간 휴식기를 갖게 됐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는 오는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약 3개월 동안 수목드라마의 휴식기를 결정했다.

KBS는 오는 6월 초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총 16부작) 종영 이후 9월 중순까지 수목드라마 편성을 하지 않았다. 오는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 중계 방송을 여파이기도 하다. 편성에 따라 수목드라마가 결방하며 방송이 이뤄지기보다, 휴식기를 갖고 추후 제대로 방송을 이어가기 위함이라고 한다.

KBS 수목드라마가 약 3개월 휴식기를 갖는 동안에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새 예능 편성도 고려 중이다. 올림픽 중계 편성 등 상황을 고려해 새 예능 또는 대체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KBS 드라마센터는 수목드라마 휴식기 동안 추후 편성할 드라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9월 중순 이후 편성될 수목드라마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

한편, 지난 14일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이 첫 방송했다.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장나라, 정용화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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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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