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식스 신디,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 OST 참여..신중현 곡 리메이크

박판석 2021. 4. 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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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식스 신디가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 OST에 참여했다.

이 곡은 록의 대부 신중현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번엔 잘되겠지' OST 트랙인 '기다리는 마음'은 80년대 가수 김정미의 곡으로 사이키델릭 장르의 곡이다.

이번 영화에서 곧 데뷔를 앞둔 '제로식스' 의 메인보컬인 신디가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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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박판석 기자] 그룹 제로식스 신디가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 OST에 참여했다. 이 곡은 록의 대부 신중현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번엔 잘되겠지' OST 트랙인 '기다리는 마음'은 80년대 가수 김정미의 곡으로 사이키델릭 장르의 곡이다. 록의 대부 신중현이 작사와 작곡했다. 

이번 영화에서 곧 데뷔를 앞둔 '제로식스' 의 메인보컬인 신디가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했다. 신디는 지난 2월 KBS드라마 '누가뭐래도'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예고편의 클립 역시 신디가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하며 출연, 완성했다.

한편 '이번엔 잘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윤다훈 분)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오는 5월 개봉,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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