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아츠, NFT 콘텐츠로 AI 음악 및 영상 작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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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아츠'의 음반 레이브 'A.I.M(Arts In Mankind)'는 아티스트 하연의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민터블'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A.I.M, 엔터아츠의 박찬재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시도된 이번 AI 음악 콘텐츠 NFT시장 진입은 음악 생태계 변화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엔터아츠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며, 대중 고객과 아티스트들의 NFT와 메타버스 세계로의 진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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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AI 작곡가 'Aimy Moon'이 프로듀싱한 아티스트 하연 디지털 싱글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민터블 통해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엔터아츠’의 음반 레이브 ‘A.I.M(Arts In Mankind)’는 아티스트 하연의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민터블’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되는 오리지널과 엠비언트 2가지 버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에는 AI 영상 편집 기술이 활용되었다. 엔터아츠의 협력사인 ‘뉴튠(Neutune)’은 음원에 따라 AI가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Mixed Scape 기술을 적용하였다.
최근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아트를 NFT 시장에 선보이고 있지만, AI가 작곡한 음악과 AI영상 편집기술이 적용된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NFT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A.I.M, 엔터아츠의 박찬재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시도된 이번 AI 음악 콘텐츠 NFT시장 진입은 음악 생태계 변화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엔터아츠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며, 대중 고객과 아티스트들의 NFT와 메타버스 세계로의 진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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