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박윤호 2021. 4.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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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대표 최현숙)은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인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지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전달된 기부금은 청각장애인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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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이 청각장애인 수술비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IBK캐피탈(대표 최현숙)은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인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지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전달된 기부금은 청각장애인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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