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부겸 총리 후보자 "文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현장 목소리 전할 것"
최훈길 2021. 4. 16. 16:11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16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무총리 후보자 사무실에 첫 출근했다. 김 후보자는 “현장 목소리를 과감 없이 대통령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후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날 지명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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