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양식어업인 지원 바우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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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지원하고자 '영어(營漁)지원 바우처 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호성 해양수산과장은 "지역축제 취소 및 집합금지 등 외식수요급감으로 양식수산물의 출하감소 및 가격하락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영어지원 바우처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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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지원하고자 '영어(營漁)지원 바우처 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도 양식 관련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2019년에 대비해 매출·출하·생산 등이 감소한 양식 어가다.
대상 품목은 참돔, 능성어, 감성돔, 돌돔, 전어, 숭어, 메기, 송어, 향어, 민물장어, 동자개, 가물치, 쏘가리, 잉어, 철갑상어 등 15종이다.
신청은 1차 4월 16~30일, 2차 5월 3~21일까지다. 관련 서류를 구비해 양식장 관할 주소지 읍면 또는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자원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이호성 해양수산과장은 "지역축제 취소 및 집합금지 등 외식수요급감으로 양식수산물의 출하감소 및 가격하락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영어지원 바우처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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