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가까이 자금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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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3년물로 1500억원 모집에 42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3100억원을 받아 총 2500억원 모집에 73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KB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5bp, 5년물은 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KB증권은 이달 2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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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KB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3년물로 1500억원 모집에 42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3100억원을 받아 총 2500억원 모집에 73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KB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5bp, 5년물은 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KB증권은 이달 2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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