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7개"..제니, 5인이상 집합금지 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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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5인이상 집합금지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제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수목원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제니가 5인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후 제니는 수목원 사진 중 아이스크림 사진만 돌연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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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5인이상 집합금지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제니는 “나들이”, “Spring time here in Seoul ”라는 글과 함께 꽃밭에서 찍은 사진, 지인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논란은 제니가 올린 아이스크림 사진에서 불거졌다. 제니는 다수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아이스크림 갯수는 7개였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제니가 5인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후 제니는 수목원 사진 중 아이스크림 사진만 돌연 삭제했다.
논란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해당 수목원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방문 사실을 알렸다.
수목원 측은 “며칠 전 블랙핑크 제니님이 일로 오셨었죠”라며 “들어가면서 안 그래도 튤립이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 갔는데,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었나 봐요”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9일 전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5월 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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