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 셧다운 일주일 연장.."부품공급 중단돼"

박주연 2021. 4. 16.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가 평택공장 가동 중단을 일주일 더 연장한다.

평택공장 가동 중단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이다.

쌍용차는 앞서 반도체 소자 부품수급 차질로 지난 8~16일 7영업일간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당초 오는 19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법정관리로 인해 가동중단이 일주일 더 연장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쌍용자동차가 평택공장 가동 중단을 일주일 더 연장한다.

쌍용차는 "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인한 협력업체 부품 공급 중단으로 1주일간 휴업키로 했다"고 밝혔다.

평택공장 가동 중단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이다.

쌍용차는 앞서 반도체 소자 부품수급 차질로 지난 8~16일 7영업일간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당초 오는 19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법정관리로 인해 가동중단이 일주일 더 연장됬다. 쌍용차 평택공장의 생산 재개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