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국립세종수목원과 산림생물분야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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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16일 교내에서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과 산림생물분야 공동연구 및 상호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산림생물 공동 연구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광섭 총장은 "중부지역 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연구하고 있는 세종수목원과 공동연구 및 교육에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 인프라와 연구·교육 역량을 적극 활용,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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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16일 교내에서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과 산림생물분야 공동연구 및 상호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산림생물 공동 연구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산림생명자원 정보와 기술을 교류한다.
또 산림생물자원 조사·수집·이용 업무협력, 기관간 전문가·시설·장비 활용 교류 및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에서 협력한다.
이광섭 총장은 “중부지역 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연구하고 있는 세종수목원과 공동연구 및 교육에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 인프라와 연구·교육 역량을 적극 활용,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7월 문을 연 도심형 수목원으로 2957종·204만본의 식물을 식재한 20개 전시원과 국내 최대 식물전시유리온실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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