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

김동규 기자 2021. 4.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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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6일 마령면 마령활력센터와 마령뜰 한마음광장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Δ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마령활력센터, 마령뜰한마음광장, 옛마령장터, 작은목욕탕, 경로당 개선 Δ지역경관개선으로 중심지 보행환경정비, 주차장 조성 Δ지역역량강화로 인재육성, 홍보마케팅, 공동체활성화, 주민 프로그램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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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 진안군이 마령면 마령활력센터와 마령뜰 한마음광장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있다.(완주군제공)2021.4.16/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6일 마령면 마령활력센터와 마령뜰 한마음광장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 김광수 진안군의장, 이한기 도의원, 정환오 추진위원장, 정건채 남서울대학교 PM단장, 김동인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의 중심공간인 면소재지 기능을 지역특성에 맞게 생활편익, 상업,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마령면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5년 선도지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81억원(국비 56억원, 지방비 25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Δ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마령활력센터, 마령뜰한마음광장, 옛마령장터, 작은목욕탕, 경로당 개선 Δ지역경관개선으로 중심지 보행환경정비, 주차장 조성 Δ지역역량강화로 인재육성, 홍보마케팅, 공동체활성화, 주민 프로그램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시행됐다.

전춘성 군수는 “마령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면소재지의 문화·복지·교통서비스 기능이 향상됐다”면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정환오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령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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