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김동규 기자 2021. 4.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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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16일 오전 박성일 군수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박 군수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궁극의 방역성공 열쇠는 백신 접종"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나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수의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지역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예방접종 참여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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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완주군 제공)2021.4.16/뉴스1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은 16일 오전 박성일 군수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박 군수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궁극의 방역성공 열쇠는 백신 접종”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나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두 달 후 2차 접종을 하게 된다.

박 군수의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지역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예방접종 참여 일환이다.

완주군에서는 16일 0시 기준 3032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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