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용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강경국 2021. 4.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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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고용 위기 극복과 지역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의 주력 산업인 제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코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청년 일자리 3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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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정보통신기술 분야 300명 채용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고용 위기 극복과 지역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의 주력 산업인 제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코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청년 일자리 3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ICT 청년 일자리 창출로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연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기계산업에 신성장 기술을 접목할 방침이다.


협약은 ICT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기초 자료 활용을 위한 기업수요조사, 참여 기업 근무 환경 개선으로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인력 양성 협력, 인력 수급 현황 및 정보 공유 등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는 기존의 산업 구조 탈피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끊임없이 신산업을 발굴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꿈꿀 수 있는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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