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해공 신익희 생가 입구에 무궁화 꽃길 조성

김평석 기자 2021. 4.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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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16일 초월읍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 입구 80m 구간에 무궁화 나무를 심었다.

광주시는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나라 꽃인 무궁화 꽃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날 나무를 심었다.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광복회 관계자, 초월읍 각급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헌 시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독립정신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뜻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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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이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 입구 도로에 무궁화 나무를 심고 있다.(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6일 초월읍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 입구 80m 구간에 무궁화 나무를 심었다.

광주시는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나라 꽃인 무궁화 꽃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날 나무를 심었다.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광복회 관계자, 초월읍 각급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헌 시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독립정신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뜻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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