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밀키트 셀프식당 '원셰프의 행복식탁' 구의본점 오픈

이윤정 2021. 4.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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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밀키트 셀프식당 '원셰프의 행복식탁'이 서울 1호점 구의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셰프의 행복식탁 관계자는 "메뉴 선택 고민을 줄여주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2~3인이 먹어도 넉넉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고객은 본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테이크 아웃 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고, 매장 점주는 별도로 요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운영·창업도 용이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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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셰프의 행복식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초 밀키트 셀프식당 ‘원셰프의 행복식탁’이 서울 1호점 구의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에 위치한 본점은 집밥, 외식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의 밀키트를 선보여 물가 부담과 메뉴 선택의 어려움을 줄여준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에서는 한식을 중심으로 준비된 다양한 밀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2~3인분 양인 △한끼든든 △짜글짜글 △뜨끈한 손맛 △쫄깃떡볶이 등의 카테고리에서는 육개장, 김치찌개, 된장찌개, 제육볶음, 칼국수, 전골류,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인분의 넉넉한 양으로 구성된 △세상의 모든 닭 △소와 돼지의 만남 카테고리에서는 여러 맛의 닭갈비와 닭볶음탕, 간장찜닭, 돼지곱창과 소곱창(전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양념과 사리에 따라서 메뉴 구분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최소 2인에서 최대 3인이 먹기 적당한 양이며, 가격대는 1만 원 전후이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밀키트 제품을 테이크아웃 구매할 수도 있으며, 매장에서 1인당 1500원을 추가하면 공깃밥과 반찬 및 1개의 사리와 조리도구를 제공하여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쿠킹존도 있다.

원셰프의 행복식탁 관계자는 “메뉴 선택 고민을 줄여주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2~3인이 먹어도 넉넉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고객은 본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테이크 아웃 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고, 매장 점주는 별도로 요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운영·창업도 용이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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