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기간에 한밤중 몰래영업..송파 유흥주점서 9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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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명령을 어긴채 심야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업소의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오후 11시30분 송파구 가락동의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직원 40명, 손님 51명 등 총 9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12 신고를 받고 인력을 총동원해 출동한 송파경찰서는 송파구와 함께 현장을 단속했다.
경찰은 이들을 영업제한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으로 관할 송파구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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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채 심야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업소의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오후 11시30분 송파구 가락동의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직원 40명, 손님 51명 등 총 9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12 신고를 받고 인력을 총동원해 출동한 송파경찰서는 송파구와 함께 현장을 단속했다.
경찰은 이들을 영업제한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으로 관할 송파구에 통보할 예정이다.
정부는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인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에 12일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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