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장순원 2021. 4.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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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5일, 강원도 홍천군 좌운리 소재 왕대추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못자리 작업, 대추나무 비료주기, 농업환경 정비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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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5일, 강원도 홍천군 좌운리 소재 왕대추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못자리 작업, 대추나무 비료주기, 농업환경 정비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작업 후에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 100여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은 “자매마을을 찾아 농가의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농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NH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은 15일, 강원도 홍천군 좌운리 소재 왕대추 마을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못자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 제공)

장순원 (cr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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