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세월호 순직 교사 참배.."안전한 도시 만들겠다"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1. 4.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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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당시 제자들을 구하려다 순직한 안산 단원고 교사들의 묘역이 있는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허 시장은 헌화와 묵념을 마친 뒤 "목숨을 바쳐 제자들을 지킨 순직교사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150만 대전 시민과 함께 잊지 않겠다"며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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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당시 제자들을 구하려다 순직한 안산 단원고 교사들의 묘역이 있는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허 시장은 헌화와 묵념을 마친 뒤 "목숨을 바쳐 제자들을 지킨 순직교사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150만 대전 시민과 함께 잊지 않겠다"며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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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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